브이 브라스는 2015년 2월 부산의 젊은 청년들이 한데 모여 만든 금관 오중주 팀입니다.

브이 브라스는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로 이루어진 관악앙상블에 드럼을 넣어 기존의 앙상블보다 더 흥겹고 많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추었습니다.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국악, 트로트, 가요부터 이해하기 쉬운 재즈, 팝, 클래식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장르를 가지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단순 공연을 뛰어넘어 관객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청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브이브라스는 매년 주기적으로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매 연주 수익을 전체 기부하고 있으며, 부산을 벗어나 전국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라스 밴드입니다.

그리고, 금정문화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브라스 밴드입니다.

리더 박춘호를 필두로 위대한, 최희진, 김정현, 김정훈, 김영훈 등6명은 브이브라스를 통해

청중들에게 어렵지않은 클래식과 금관악기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