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Othello)
![]() | 오셀로 (Othello) |
---|---|
![]() | 일본, 대만, 대한민국 |
![]() | M.M.S.T |
![]() |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 | 80분 |
![]() | 용천지랄소극장 |
6월 16일(금) ~ 6월 17일(토) / 평일 19:30 주말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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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대만, 대한민국 |
![]() | M.M.S.T |
![]() |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 | 80분 |
![]() | 용천지랄소극장 |
6월 16일(금) ~ 6월 17일(토) / 평일 19:30 주말 17:00
주인공 오셀로는 의심에 사로잡힌 나머지 질투심에 미쳐 사랑하는 아내 데스데모나를 죽이게 된다. 아내의 결백을 알게 된 오셀로는 절망 속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노인이 반복해서 ’오셀로‘를 공연한다’는 독특한 접근방식의 설정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6명의 배우들이 함께 하며 2022년 8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서 부산의 배우들과 공동작업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보편성을 M.M.S.T만의 방식으로 관객들과 공유한다.
M.M.S.T는 1998년 ‘현대의 극장 설립’이라는 컨셉으로 도쿄에서 시작한 예술단체이다. M.M.S.T는 오리지널 무대 작품뿐만 아니라 사운드 공연 및 비주얼 씨어터 작품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2008년 후쿠오카시 예술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연극감독 공모전에서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인 모모세 도모히데가 최우수 연극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2년 후쿠오카 도시예술공동체의 거주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4년 한일공동프로젝트인 ‘하나로 프로젝트 Vol.1’에 참여하였고 세계적 수준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의 역량을 발굴, 연구,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2014년부터 매년 한국 연극인들과 공동 제작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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