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박성희의 소리마당1 - 수궁가 / 소리마당2 - 흥보가
![]() | 명창 박성희의 소리마당1 - 수궁가 / 소리마당2 - 흥보가 |
---|---|
![]() | 한국 |
![]() | 명창 박성희 ,고수 신문범 |
![]() | 2008-05-10, 2008-05-13 |
![]() | 소리마당1 - 5. 10(토) 19:30 / 소리마당2 - 5. 13(화) 19:30 |
![]() |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
![]() | 1시간 |
![]() | 전체 관람가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 | cafe.daum.net/parkseonghee |
![]() | 명창 박성희의 소리마당1 - 수궁가 / 소리마당2 - 흥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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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
![]() | 명창 박성희 ,고수 신문범 |
![]() | 2008-05-10, 2008-05-13 |
![]() | 소리마당1 - 5. 10(토) 19:30 / 소리마당2 - 5. 13(화) 19:30 |
![]() |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
![]() | 1시간 |
![]() | 전체 관람가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 | cafe.daum.net/parkseonghee |
판소리
판소리는 한 사람의 소리꾼(唱者)이 고수(鼓手)의 북 반주에 맞춰 극적(劇的)으로 구성된 긴 이야기를 ‘소리’(歌)와 ’아니리‘(말)와 ‘발림(몸짓)을 통해 전달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공연예술이다. 특히, 우리 역사와 회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해 온 전통 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선정되었다.
판소리는 ‘판’이란 말과 ‘소리’라는 말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말로, 판이란 말은 ‘사람들이 모인자리’를 통칭하며, 소리라는 말은 노래를 통칭하는 예스러운 표현이다. 따라서 판소리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소리하는 것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판소리는 한 사람이 모든 배역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표현하는 음역의 폭이 넓고 성음의 변화에도 능해야 한다. 한편, “一鼓手(고수)二名唱(명창)”이란 말이 뜻하듯 소리판의 生死(생사)를 좌지우지하는 고수는 무율 타악기인 북으로 장단과 추임새에만 의존해 반주하기 때문에 같은 장단이라고 하더라도 창자의 소리에 따라 다양하고도 적합한 가락(변채가락)을 순간순간 선택해 연주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판소리는 원래 12마당이었으나, 현재는 5마당(흥보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만 전해지고 있다.
명창 박성희
▪ 1967년생,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대학원 졸업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
▪ (사)민족미학연국소 연구위원
▪ 가무악의 공유 단장
▪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강사
2004,2005 부산시립예술단 합동공연"즐거워라 무릉도원"-주홍란역
2005년 미국 Wellesley University 주최 "Asian Artist"한국대표로 공연
박록주, 박초월 등과 함께 우리나라 여류 판소리계를 대표했던 고 김소희 선생으로부터 <춘향가>와 <심청가>를, 전정민 선생으로부터 <흥보가>와 <수궁가>를 사사 받은 그는 부산을 대표하는 소리꾼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98년 남원춘향제의 제25회 전국판소리명창대회 일반부에서 부산출신 소리꾼으로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해 2시간짜리 판소리 <흥보가> 완창무대를 열었다.
<흥보가> 완창을 CD로 제작 출시, 판소리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와 고사 성어에 대한 설명을 자막과 함께하여 교육용으로 활용,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판소리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2001년에는 <수궁가>를 완창 하였다.
고수 신문범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 (사) 새울전통타악진흥회 부산지회장
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경상대 겸임교수, 부산대, 부산교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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