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레 쇼 나프탈렌

카바레 쇼 나프탈렌

작품명카바레 쇼 나프탈렌
국가러시아
단체극단 코믹 트러스트(St.Petersburg Theatre Company "
공연일자2008-05-08~2008-05-10
공연시간목~토 19:30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러닝타임1시간 10분
관람대상19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일반 15,000원
홈페이지www.comic-trust.com

가장 흥미로운 러시아 극단 “코믹 트러스트”
그들의 연극은 근본원리를 파괴했으며, 장르의 경계와 전통관습을 넘어선 공연을 선사한다.
“Go watch it! That is all"



나프탈렌(Naphthalene)은 카바레극(Cabaret Show)이다. 카바레극이란 옛날 유럽 나이트클럽과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었던 춤과 노래 등이 합쳐져 여흥을 즐기게 하는 공연을 말한다.
카바레극 ‘나프탈렌’은 카바레극의 전성시대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가장 귀족적인 작품이다. ‘나프탈렌’은 춤, 무언극, 광대극, 농담들, 인형극 등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빠른 무대 변화, 캐릭터와 가면의 변화 등의 묘기도 볼 수 있다. 배우들은 무대에서 뿐 만 아니라 관객석으로 뛰어 내려가 관객들조차도 이 공연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공연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간다. 



THE STAGE(UK) August 16, 2001- Duska Radosavijevic Heaney Naphthalene


그들은 마치 핵전쟁이 일어났을 때나 입을 법한 안전복을 착용하고 입에는 장난감 총을 물고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극장 안을 휘젓고 다니는 이 미치광이들은 관객들에게 이렇게 소리친다.
"놀라지 마세요! 저희들은 그냥 미친 러시아인일 뿐입니다!" 뒤이어 계속되어진다.
"걱정은 붙들어 매고 웃을 준비나 하세요!" 주체 할 수 없이 평생에 한 번 웃어 볼까 말까 한 웃음을 실컷 터뜨리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 말은 아주 적당한 충고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런 후 그들은 진딧물들의 짝짓기 춤, 러시아 플라맹고 그리고 중력을 잊게 하는 캉캉 춤을 선보인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인형들의 춤, 탭댄스로 추는 백조의 호수, 머리를 흔들다 떨어진 줄도 모를 정도로 신나는 록 앤 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멋진 모습을 보여 준다. 코믹 트러스트의 ‘개그우먼’(나탈리아 피송), ‘코카코렌카’(니콜라이 키체브) 그리고 ‘작은 벌레’(이고르 슬라드케비치)는 다재다능한 트리오로써 마치 감독인 바딤 피송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 칠 것 같은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배우들이다. 이 작품에는 가장 독창적인 음악적 익살과 슬랩스틱을 예술적으로 혼합해 누구든지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러시아 농부들, 비뚤어진 천사들 그리고 한 술 더 뜨는 악마들도 자연스럽게 공연에 녹아들며 이렇게 외친다.
"걱정 말고 그냥 미쳐버려요!"


I. Nacharova(Izvestia) - 나챠로바(이즈베스티아)


"...그들은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웃다가 지친 신음과 같은 관객들의 웃음소리에 춤추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가장 놀라운 것은 정치인, 일반 관객, 사업가등 다양한 관객층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볼 때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웃었다."


A.Gounitsky "TeleWeekend" - 고유니트스키 "텔레위켄드"


“.... 아주 숙련된 장인의 솜씨 같은 작품이며 아주 훌륭했다. 보기 드문 그리고 전통을 깨부순 이 공연을 보고 난 후 나는 아직도 그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극단 코믹 트러스트


극단 코믹 트러스트는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시의 독립적인 극단으로 1991년 바딤 피송 감독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극단 코믹 트러스트는 러시아 코미디극의 선두주자이다.


그들의 공연은 무언극, 춤, 광대극, 인형극, 묘사, 패러디 그리고 블랙 유머를 전형적인 러시아의 감성으로 잘 섞어놓은 작품들이다. 그들의 공연은 모든 나라에서 모든 언어의 장벽을 넘는다. 또한 똑같이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다가 간다. 그들의 공연에서 관객들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처럼 울고 웃는다. 그리고 감동을 받지 않은 채 극장을 떠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지금까지 극단 코믹 트러스트는 많은 상을 받았다.
The Golden Ostap National Humour Prize(골든 오스탑 국내 유머상)/St. Petersburg Critic’s Choice for the Best Show of the Season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비평가들이 뽑은 최고의 쇼)/Best Director in the St. Petersburg Variety Festival(세인트 피터스버그 버라이어티 페스티벌 최고감독상)/Best Actress at the International Baltic Theatre Festival(세계 발틱 연극 페스티벌 최고여배우상)/Prize "Spirit of the Fringe" of
Edinburgh Fringe Festival(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프린지 스피릿상)
그리고 세인트 피터스버그 정부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은 유일한 독립극단이다.


극단 코믹 트러스트가 참여한 세계 페스티벌 :
Edinburgh Fringe Festival (UK)/ Printemps des Comediens Festival (Montpelier, France),The Imagination Festival (Colorado Springs, USA)/ Stichting Noorderzon Festival Groningen (The Netherlands)/ Kleines Fest im Grossen Garten (Hannover, Germany)/ Badajoz Theatre Festival (Badajoz, Spain)/Gioco del Teatro (Turin, Italy)/the Fira de Teatre de Tarrega (Spain)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Korea)



스텝

▪ 감독 : 바딤 피송(Vadim Fisson)
▪ 음향 : 블라디미르 루드(Vladimir Rud)
▪ 조명 : 스미르노프 비아체스라브(Smirnov Viacheslav)
▪ 의상 : 타티아나 필라토바(Tatiana Filatova)


출연진

나탈리아 피송(Natalia Fisson), 니콜라이 키체브(Nikolay Kichev)
이고르 슬라드케비치(Igor Sladkevich)

또한 극단 코믹 트러스트는 미하일 바리시니코프(Mikhail Baryshnikov), 아니 지라르도(Annie Girardot),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 팀 로빈슨(Tim Robbins), 레오 바시(Leo Bassi), 슬라바 폴루니(Slava Polunin) 등 많은 유명인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 극단 코믹 트러스트는 ‘화이트 사이드 스토리’란 작품으로 제2회 부산국제연극제(2005년)에 초청되었다. 이번이 부산국제연극제의 두 번째 참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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