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토스

폐막작
그리토스

작품명그리토스
국가브라질・프랑스
단체극단 도자두
공연일자2018-05-26 토요일~2018-05-27 일요일
공연시간26일(토) 17:00 / 27일(일) 17:00
공연장소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러닝타임60분
관람대상12세 이상
입장료1층 25,000원 2·3층 20,000원
장르연극
예매링크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9627

“인간이 매일 같이 그리워하는 건, 다름 아닌 사랑이다.“_ <그리토스> 배우 안드레

감정의 울부짖음, 비명. 마치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한 편의 시를 닮았다. 이 작품은 한 평생 사랑에 허덕일 수 밖에 없는인간이라는 존재를 은유하고 있으며,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비명은 원치 않는 남성의 몸에서 태어난 ‘루이즈’의 비명이다. 그녀에겐 자신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늙고 병든 어머니가있다. 하지만, 어머니는 루이즈의 성(gender)을 부정한다. 자신을 바라보는 편협된 시선에서 벗어나고픈 루이즈의 비명, 그리고뒤이어 신체가 조각난 남자의 두 번째 비명으로 이어진다. 한 쪽은 머리, 한 쪽은 몸. 그 둘을 나누는 벽을 두고 끊임없이 서로를갈구하지만, 정작 이 벽이 실재인지 또는 그저 상상에 불과한지 알 수 없다. 마지막으로, 포탄이 오가는 전쟁 속에서 태어난생명체가 세상을 향해 내뱉는 날카롭고도 묵직한 비명이다. 

※ 본 공연은 대사가 없는 작품으로, 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2009년과 2011년에 걸쳐 이미 두 차례나 부산국제연극제에 방문한 극단 도자두는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가 주축이 되어 프랑스에서 결성되었다. 수년에 걸쳐 발전시켜온 그들만의 독특한 예술성은 전세계의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50개국 1800번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주로 사회의 절망과 우울을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며 배우들의 신체나 마리오네트 등으로 극을 표현한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그리토스>는 극단 도자두의 신작으로 정교한 움직임과 창의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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